참든건강과학

30대 후반에 유방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마치고 이력으로 환우회 회장, 유방암 예방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염영숙 고객님은 지난 5월 참든 창립 20주년 고객 초청 건강 세미나에서도 강의를 맡아주셨는데요,

참든과 야채수와의 인연을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유방암환우연합회 라일락(서울제일병원 유방암환우회) 환우회 회장을 역임했고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얘기하고 또 소중한 건강 지킴을 알리고자 유방암 예방 교육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참든과의 인연은 얼마나 되셨나요?

환우들은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주로 직접 만들어서 음용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참든 야채수 공장을 견학하면서 야채수의 편리한 음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 전국 유방암 환우연합회 회장단과 환우회들이 모여 서울에서 걷기행사를 할 때 참든에서 후원도 해주셨고 환우회의 정기모임에도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지금까지 도움을 받고 있으니 10년이 훨씬 넘었네요.

Q. 회원들의 야채수 음용생활이 궁금합니다.

환우회 활동이 많았을 때는 2달 마다 정기 모임을 가졌는데요, 서로 야채수에 대한 음용방법을 공유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꾸준히 드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Q. 참든 창립20주년 초청 건강세미나 강사로 활약햐셨는데, 행사는 어떠셨나요?

오랫동안 참든에서 후원을 받아와서 늘 고맙고 감사했는데, 건강세미나에 강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건강에 관심 많은 분들을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Q. 참든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참든건강과학이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이 더 많은 고객님들의 건강을 챙기고 바르고 정직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