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든건강과학

자연 그대로! 정성을 담아!

무, 무청, 표고버섯, 당근, 우엉의

다섯가지 뿌리채소의 영양을 듬뿍!

'야채수'의 재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참든건강과학과의 계약농장!

전남 진도에서 박원종, 박문권 부자가 이끄는 유기농 표고버섯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들 문권씨가 새농민 후계자로 선정되어 평생을 몸담아온 아버지의 과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문권씨 역시 정해진 길이 따로 있는 듯, 원래 농협에 근무했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하반신 마비로 인해 직장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의 대를 이은

새농민 후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한 작물로 부자가 함께 49년간을

이끌어 진도에서 신지식인상 1호로 지정되면서우리나라 표고버섯의 선구자로 알려지게 되었고,

아울러 부자의 성실성과 끝없는 연구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농업부문의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정말 받기 어렵고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새농민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농수 임업분야 최초로 은탑 산업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한 길, 한 우물, 한 마음에서 비롯된 삶과 농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유기농 장인 박원종, 박문권 부자.

참든건강과학과의 계약재배는 2008년 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꿋꿋하게 믿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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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장인이 직접 자연의 힘에 의해

정성스럽게 재배한 유기농 표고버섯을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공급 받고 있습니다.

유기농 표고의 수확을 시작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세대를 잇는 전통이 숨 쉬는 진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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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노지에서 해풍을 맡으며 자란 박원종, 박문권 부자의 표고버섯.

가을 수확철로 바쁜시간에 시간을 내주신

아들 박문권 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참든과의 계약재배는 어떤가요?"

"2008년부터 참든과의 계약 재배를 시작하였고,

진행을 하면서 면적이 넓다 보니 물량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지만

처음 유기재배에 노력을 기울이는 게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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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의 어려우신 점은 없으세요?"

"버섯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작물이다 보니 20~30년 전보다는

자연 환경이 좋지 않아져 맞추는 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령화 시대에 시골에 인력이 없다 보니 인력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힘든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버섯 재배법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보통 12월 초순부터 1월 말까지 참나무를 구입하여서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종균을 이용하여 접종을 하고 6~7월까지 종균 배양을 합니다.

연중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수확 시기는 10월부터 4월까지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농가의 유기농 표고버섯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자연에서 진도의 해풍을 맡으며 농약 하나치지 않고

잡초는 물론 달팽이도 맨손으로 직접 잡아내면서 정성스럽게 재배하기 때문에

바로 따서 생으로 드셔도 될 만큼 믿고 드셔도 됩니다."

"사장님의 농사 철학이나 소신은 어떻게 되나요?"

"유기농 재배가 힘들과 심사가 강화 되고는 있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다 보니

다른 그 무엇보다도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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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든 고객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 환경에서 재배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사드시고, 맛있게 드십시오."

참든건강과학의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을 일정한 비율로 조합해 우려낸

영양가득 건강음료! 숨쉬는 야채수! 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분들께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단단한 유기농 표고버섯을

직접 맛보실 수 있게 원물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