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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재배] 농사, 동네 노인께 여쭈어 보세요_담양 유기농 수세미 계약재배
Date : 2019-06-21
Name : 참든건강과학
Hits : 618
농사에서 늙은 농부만 한 스승은 없다고 한다. 담양 대덕면 금산리는 더욱 그러하다.
5월 담양으로 가는 길은 흙 내음 가득한 길을 넘어서 보였다. 흙의 내장을 갈아엎어 높았으니, 쏟아지는 햇볕을 고스란히 빨아들인다.
유기농 수세미를 재배하시는 김영회 대표님을 만나 뵈고 왔다.





매실 농사를 수세미 농사로 바꾸다





참든과 계약재배는 처음이시죠?
기존에 매실 생과 조금 했고, 수세미는 처음인데, 인연은 오래됐어요.
참든건강과학 대표님과 한살림에서 인연이 되었어요, 저는 10년 넘게 한살림을 해오고 있습니다.
매실을 하다가 병도 많고, 열매가 적어서 줄였더니, 사장님이 수세미를 키워달라고 해서 시작했어요.


유기농법을 시작하신지는 몇 년 되셨나요?
여기 담양은 유기농이 일찍 들어온 곳입니다. 전부 논, 밭, 산까지 유기농으로 20년이 넘은 곳입니다.
저기 저 산에는 집사람이 지금 유기농 감꽃 수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때부터 이곳에서 쭉 일해왔어요.
두둑을 높게 잡아라



두둑을 이렇게 높게 잡은 이유가 있으세요?
모든 작물이 배수도 잘되고, 수분도 많아야 해요. 아무리 수분을 좋아한다고 해서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썩어요,
수세미는 병이 다른 작물에 비해 적은데, 추위에 약하고. 다행히 잘 넘겼고, 이제부터는 수분 관리만 잘 해주면 잘 클 거라고 봐요
그래서 배수가 잘 되도록 두둑을 높게 잡았어요
작년에 전국적으로 수세미 수확이 떨어진 이유?
작년에 수세미 수확이 떨어진 이유는 물 부족이 원인이죠, 이렇게 관수도 주면서 양분도 함께 줄 수 있도록 호스를 연결해 놓으면 안정적입니다.




관수시설에서 수분이 조금씩 공급되는 모습



매실 농사, 감 농사, 벼농사까지 늙으신 부모님의 가업을 지금도 함께 일궈오고 계시는
김영회 대표님의 농장에서 늙은 농부의 오래 묵은 비법들을 하나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적극 응해 주신 김영회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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